대우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84명 입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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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박민웅 기자]
대우건설이 3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직원, 신입사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입사식에는 CEO 환영사와 함께 신입사원들이 사령장과 배지를 받는 행사를 가졌다. 대우건설은 이번에 건축, 토목, 플랜트 등 총 15개 분야에서 신입/인턴 사원 84명을 채용했다. 대우건설 인사담당자는 “올해 채용은 2013년 하반기 이후 10년 만에 채용 연계형 인턴 채용 제도를 도입했다”며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20개 이상 대학에서 채용 상담회를 직접 개최하고 방문하지 못하는 지원자를 위해 온라인 채용상담회 또한 운영했다”고 말했다. 신입사원들은 4주간의 입문 교육과정을 거쳐 현업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투데이/박민웅 기자 pmw7001@etoday.co.kr] [관련기사] ☞ 한전KPS·대우건설 해외발전·원전 수출 맞손 ☞ "풍력발전 사업 이익 주민과 나눈다"…대우건설, 태백시와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 대우건설, 베트남 TTA와 신재생에너지사업 MOU 체결 ☞ 대우건설, 나이지리아 비료공장 건설 수주…3427억 원 규모 ☞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에 협조·지원 요청 [주요뉴스] ☞ [특징주] 칩스앤미디어, 美 엔비디아 GPU 대비 10배 빠른 ‘NPU’ 개발 막바지 9월 출시 소식에 강세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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