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인도 차량 급증"…에코프로,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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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03 14:32 조회 45 댓글 0본문
에코프로비엠 충북 청주 오창 본사 전경. /에코프로 제공 3일 오후 2시20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16.31% 오른 8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는 지난 4월 11일 장중 82만원 최고가를 기록했고, 6월 들어 70만원대를 넘겼다. 에코프로 주가는 이날 2.39% 상승 출발해, 오후 들어 급등했다. 최고 21.75% 상승률을 보였다.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도 각각 5.42%, 3.39%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슬라가 2분기 각국 계약자들에게 인도한 차량은 총 46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83% 급증했다. 시장 예상치44만5000대보다 높다. WSJ은 테슬라가 최근 미국 텍사스주州 오스틴에 공장을 확장하면서 생산성이 좋아져 인도 차량 대수가 늘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공격적인 가격 인하도 수요 증가 원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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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유소연 기자 why@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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