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환불 빙자 개인정보 요구 기승…소비자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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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환불 양식 모방 사기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지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건물의 모습. ⓒ연합뉴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사기범들은 티몬 등 이커머스 업체의 환불 양식을 모방해 피해자의 개인정보, 구매내역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하고, 탈취한 피해자 정보를 토대로 보상 및 환불 등에 필요하다며 금전을 요구하는 등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환불 신청 등을 가장한 스미싱 사례 예시. ⓒ금융감독원 데일리안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尹·韓 화해 무드 속 빛 발하는 정진석표 사다리 정치 [정국 기상대] ☞"김정숙 여사, 서면조사 가능성…순방으로 둔갑해 여행했다면 횡령·배임" [법조계에 물어보니 464] ☞정점식 사임에 0승 2패 친윤계…새 정책위의장 3라운드서 붙나 ☞목숨 건 인증샷…15만 女인플루언서 결국 익사했다 ☞커플이 식당에 버리고 간 봉투…들여다 본 직원 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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