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옵스나우 데브OS에 챗GPT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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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21 09:45 조회 128 댓글 0본문
로그분석 시간 단축?신속한 에러 수정 가능
[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자사의 데브옵스DevOps 플랫폼인 옵스나우OpsNow 데브OS에 챗GPT를 적용했다고 21일 밝혔다. ![]() 데브옵스란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인프라 관리를 통합적으로 접근, 제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챗GPT가 적용된 옵스나우 데브OS는 실패 분석 버튼만 누르면 원인을 분석하고 우선 확인해야 할 사항을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상 3~5일 걸리는 로그 분석을 수 분내 해결할 수 있어 인프라 프로비저닝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인프라 프로비저닝이란 SW 실행에 필요한 컴퓨팅 리소스를 서버 인프라에 배포하는 과정을 뜻한다. 경험이나 전문성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챗GPT의 도움을 받아 오류 원인을 분석하는 등 에러를 수정할 수 있게 됐다. 조용석 베스핀글로벌 데브옵스 개발팀장은 "옵스나우 데브OS에 다양한 AI 기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며 "AI를 통해 인프라 운영 담당자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관련기사] ▶ [주린이의 공모주] 알짜 IPO 이어진다…알멕·시큐센·오픈놀 3개사 출격 ▶ "임시완·강하늘 캐스팅" 오징어게임 시즌2 새 얼굴 확정 ▶ [초점] "삼성 그렇게 무시하더니"…침몰하는 日#x2027;中 스마트폰 위기 ▶ [특징주] 자연과환경, 우크라재건 사업 모듈러 주택 요청에 강세 ▶ 지친 경유차 오너, 인생 첫 전기차로 기아 EV9 타보니… [시승기·영상] ▶ [초점] "애플, 한 판 붙자"…MZ 겨냥한 삼성, 텃밭 강남서 일 낸다 ▶ [화보]누가 태쁘 늙었대?…김태희, 44살에도 현재진행형 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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