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투명사회 플랫폼 위퍼블릭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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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7-27 15:31 조회 123 댓글 0본문
신원·자격·잔고 등 핵심 증명 프로토콜로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투명사회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의 정식 서비스를 27일 시작했다. 위퍼블릭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DAO탈중앙화 자율조직의 구성부터 모든 활동을 투명하게 운영 및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 이와 함께 위퍼블릭을 이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 지갑 애플리케이션 위퍼블릭 월렛Wepublic Wallet을 선보였다.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사용자를 증명할 수 있는 탈중앙화 신원인증 기술DID로 구현됐다. 이용자는 위퍼블릭 월렛에서 제공되는 QR코드로 간편하게 신원을 증명해 DAO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을 완료하면 소속을 증명하는 SBTSoul bound Token가 발급된다. SBT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멤버십 NFT대체불가능한토큰 신분증으로, 조직에서의 역할과 등급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위퍼블릭에서는 누구나 DAO의 후원금, 기부금 등 자금 사용처를 투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잔고증명 프로토콜로 DAO의 실제 은행 계좌와 1대1 연동된 미러 토큰이 발행되고 블록체인 상에 토큰의 입출금 시간과 실행 내용, 수량 등이 실시간으로 기록된다. 위메이드는 모든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는 위퍼블릭을 통해 모든 단체와 활동에 대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해 투명사회 구축에 기여할 방침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 "96년생 집주인, 88년생 세입자" [현장 써머리] ▶ [언팩 2023] 베일 벗는 역대급 스펙 갤Z5…위기의 삼성 살릴 무기될까 ▶ [단독] 성추문·폭언 의혹 시프트업 투자사 대표 "잘못 인정, 퇴사하겠다" ▶ 외부 의존하면 글로벌 톱3 불가…배터리 직접 개발 나선 현대차 ▶ [언팩 2023] 손흥민이 찬 갤럭시워치6…애플워치 고객 유혹 성공할까 ▶ [언팩 2023] 中 김빼기 전략 또 나왔다…삼성 잔칫날 노골적 방해 눈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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