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오픈AI와 K-스타트업 간 협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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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12 17:21 조회 132 댓글 0본문
이날 간담회는 AI 관련 대담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질의응답, 기자단 질문 등의 순서로 약 80분간 진행됐다. OpenAI 측은 샘 알트만과 임원진 7명이 참석했고, 스타트업은 참여를 신청한 334개사 중 협업 방안 검토,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된 100여개사가 행사에 참석했다. 이영 장관과 샘 알트만 대표가 오픈AI 방한 목적과 K-스타트업과 협업 방안, 한국 사무소 설치 의향, 후배 창업자에 대한 조언 등과 관련해 대담을 나눴다. 이어진 스타트업 질의시간에는 샘 알트만에게 오픈AI사의 서비스와 기업 및 개인정보 보호 정책, 챗GPT를 활용한 생산물의 저작권 관련 정책 등 AI 관련 기술적 내용과 향후 회사의 사업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영 장관은 “오늘 간담회는 우리가 AI와 오픈AI에 대해 궁금해하는 것을 샘 알트만 대표로부터 직접 확인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관련 우리 스타트업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픈AI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J-Hot] ▶ 손님들 벌벌…하얏트호텔, 조폭 3박4일 난동 무슨일 ▶ 공연 앞둔 배우 박수련, 계단서 낙상 사고로 숨져 ▶ 학폭 아니었다…중고생 담배 물리고 뺨 때린 여자들 ▶ 현찰로 120억 이어 83억…박효신, 한남동 건물 또 샀다 ▶ 95세 현직판사 논란…"그만둬라" 동료에 소송 당했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명수 seo.myongsoo@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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