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어린이집,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운영사례분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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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07 22:51 조회 299 댓글 0본문
카카오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직장분과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직장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및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운영사례분야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전했다. 직장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및 운영사례 공모전은 직장어린이집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 및 보급을 통한 보육의 질 향상과 바람직한 직장어린이집 운영 모델을 제시하고자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카카오의 늘예솔어린이집은 <우리들의 행복한 디지털 세상> 프로젝트로 운영사례 분야에서 디지털 시대에 맞춘 보육 방향성과 프로그램을 높이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 대상을 수상했다. 카카오의 해당 프로젝트는 태어날 때부터 가정에서부터 이미 익숙하게 디지털 기기를 접하는 유아기 아이들에게 디지털에 대한 개념을 명확하게 정립시키고자 기획됐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디지털을 이용하는 방법들이나 디지털 속 어린이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들을 놀이로 만들어 교육에 활용한 것이다. 특히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위한 환경 변화를 위해 카카오임팩트 재단을 통한 교사교육과 카카오 같이가치파트와 함께한 기부캠페인, 부모교육, 가정연계활동, 내부활동 등의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카카오는 아동 디지털 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해 아동청소년 디지털 권리를 최우선으로 존중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향한 카카오의 원칙을 기반으로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할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는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아 대상 디지털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과 함께 디지털 속 유아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휴게소에서 김치 먹다 치아 우지끈…뭔가 봤더니? ▶ 결혼 앞두고 여친과 통장 오픈한 남성 “파혼하고 싶다”…왜? ▶ “우리집 장롱에 숨어있던 女, 남편과 불륜 의심하자 폭행” ▶ ‘미안해’ 문자 남기고 사라진 남편…10살 뇌병변 딸과 숨진 채 발견 ▶ "남친 거지근성 때문" 파혼 선언 여성에 응원 쏟아진 이유 ▶ "장모 반찬 버린 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우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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