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37억원 흑자…"나혼렙 등 신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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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5-09 16:38 조회 167 댓글 0본문
매출 5854억, 상각전 영업이익 427억, 당기순손실 99억
오는 29일 레이븐2 필두로 하반기 4종 신작 출시 예정 넷마블은 19일 서울 구로구 신사옥에서 나혼렙:어라이즈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는 5월 전세계 시장에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신화 넷마블사업그룹장, 권영식 넷마블 대표,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본부장, 진성건 개발 PD.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54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427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12.0% 감소했다.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112.4%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30.6% 줄어들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 전 분기 대비로는 80.3% 감소했으나, 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해외 매출은 48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3%를 차지, 전 분기 대비 3%포인트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6%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이어갔다. 넷마블은 4월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이어 다양한 신작들을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이븐2’를 오는 29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사진=넷마블 *재판매 및 DB 금지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는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며 "4월과 5월 연이어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등이 초반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5월 29일 선보이는 레이븐2를 비롯해 하반기에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4종의 신작 라인업이 준비돼 있어 올 해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이경심 "사업 실패로 20억 날려…치매 투병 母 별세" ◇ "박성광 아버님, 전두환 시절 기무사 대령이었다" ◇ 제니 옆에 있던 남성 "너무 잘생겨서 잘렸다"…무슨 일? ◇ 강동원, 부모님에 선물한 건물 10억에 매각…4억 차익 ◇ 김원준 "나체 상태인데 옷장서 여고생 5명 튀어나와" ◇ 류승룡·고윤정, 원근법 무시하는 투샷 "내가 뒤라니…"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이 떡하니 ◇ 줄리엔강♥제이제이, 결혼 D-2…"드디어 60kg" ◇ 박영규 "무리해 산 차로 4번째 프러포즈"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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