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튀니지와 ICT 분야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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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6-05 10:30 조회 462 댓글 0본문
5일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5일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행사장.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이날 열린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선도국가로서 우리나라의 IT 정책 및 경험을 공유하고 개도국의 정책 수립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돼왔다.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약 50개국의 장·차관급 고위 정책결정자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6월 4~5일 한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부대 행사로서 아프리카 지역과의 ICT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집트, 우간다, 튀니지, 마다가스카르, 코모로, 에스와티니, 시에라리온, 기니비사우, 레소토, 말라위, 가나, 탄자니아,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지역의 13개국 ICT 부처의 장관이 참석했다. 이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디지털 심화 시대로의 이행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는 디지털 규범?질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노력이 꼭 필요하다”며 “오늘 포럼이 아프리카 국가들과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질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미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첫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엄열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관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혁신성장 전략’을 주제로 ‘AI·반도체 이니셔티브’, ‘디지털 권리장전’, ‘새로운 디지털 질서 정립 계획’, ‘AI 서울 정상회의 성과’ 등 대한민국의 AI?디지털 분야의 주요 전략과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황종성 한국지능정보화사회진흥원NIA 원장이 ‘AI 시대 한·아프리카 디지털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해 AI를 기반으로 하는 ODA 등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에 대해 발표하였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현직 여경, 밀양 성폭행범 두둔하고 개명해" 경찰게시판 비난 폭주 ☞"차두리, 딴 여자 안고 뽀뽀하고는 오해라고…" 내연의혹女 카톡 폭로 ☞"김호중, 맛집 갔냐" 분노 유발한 서울구치소 호화 메뉴 ☞젠슨 황 "삼성 HBM 퀄 실패한 적 없어…엔비디아에 공급하게 될 것" ☞"교회 여고생 사망 조직적·계획적 학대 정황…살인죄 준하는 엄벌 불가피" [디케의 눈물 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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