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2024년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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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6-12 10:33 조회 369 댓글 0본문
상업용 부동산 특화 데이터 제공
레몬 시장 개선 기대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2024년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알스퀘어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참여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특화 데이터 일부를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요 분석에 기반한 가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다. 한국부동산원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은 우리나라 부동산 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데이터 기반 마련을 목표로 지난 2023년 3월 개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거 및 시세, 임대료 등 177종의 부동산 데이터 개방과 혁신 서비스 4종을 제공한다. 알스퀘어는 상업용 부동산오피스·물류·상가의 공급량과 임대료, 공실률 데이터, 매매 데이터 등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류강민 리서치센터장은 “선명한 부동산 빅데이터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해야 한다”며, “수요에 기반한 가치 있는 데이터를 개방하고, 기존 플랫폼과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센터장은 또 “우리가 보유한 유니크 하고, 생생한 최신 데이터를 통해 ‘레몬 시장Lemon market’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알스퀘어는 전수조사로 확보한 국내외 업무·상업용 빌딩 30만개 데이터를 최신으로 관리 중이다. 이를 토대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매매, 공급, 임대차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 “헬멧만 쓰고 다 벗었다”…나체로 도심서 자전거 타는 ‘깊은 뜻’ 있다는데 ▶ 9년만에 재개발 확정…‘미니 신도시’로 탈바꿈할 서울 한복판, 어디? ▶ “83세 회장님, 새벽 5시에 일어나 휘두르더니”…최고급 테니스장 만든 귀뚜라미 ▶ 중국 팬에 야유 받은 손흥민…‘3대0’ 손가락 제스처 맞대응 ▶ ‘만취 벤츠 유명女’ 징역 15년 구형…“반성문 75번” 뒤늦게 선처 호소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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