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코바코 사장에 민영삼 임명…시미재 이사장은 최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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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8-01 15:06 조회 37 댓글 0본문
이진숙, 취임 이튿날 산하기관장 인사도 추진
이진숙 신임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신임 방통위 부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제34차 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방통위 코바코의 경우 이백만 전 사장이 지난 4월 26일 사임한 이후 사장 자리가 공석이었다. 정치평론가 출신인 민영삼 신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선거 캠프에서 국민통합특보를 지냈으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시절 당에서 홍보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조한규 전 사장이 지난 2월 16일로 임기가 끝났지만, 방통위 전임 위원장들이 야당 탄핵소추안 발의에 사퇴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후임이 임명되지 못해 장기간 조 전 사장이 직무를 이어왔다. 이사장 선임은 공모를 통해 지원한 후보자에 대해 시청자미디어재단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 및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복수의 최종 후보자를 방통위원장에게 추천하는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최철호 신임 이사장은 KBS PD 출신으로 KBS N 대표이사, 최근 선거방송심의위원 등을 지냈다. 민 사장과 최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7년 7월 31일까지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목숨 건 인증샷…15만 女인플루언서 결국 익사했다 ☞"여자는 혼수만, 남자가 집 해야지" 해외여행 가버린 여친 ☞"납치한 19세女 십자가 매달고 14년 강간" 정신나간 변태男 ☞무료 나눔 우산 싹쓸이女…안내문까지 찢고 미소 활짝 ☞행주와 버무려진 양념 닭발…사장 "주방직원 연로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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