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9-30 16:58 조회 50 댓글 0본문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30일 KBO와 ‘2024 KBO 포스트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으로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해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 행사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쳐왔으며,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가을야구 끝까지 전국의 야구 게임팬들과 함께하게 됐다.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자사 야구게임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컴투스프로야구2024’에서는 오는 10월 1일부터 포스트시즌 영입지원 이벤트가 열린다. 홈런 더비, 히스토리 모드 등 미션을 수행하면 ‘플래티넘 레전드 재료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 2일부터는 ‘드림/나눔 골든글러브팩’, ‘플래티넘 코치팩’ 등 인기 아이템이 포함된 특별 꾸러미도 선물한다. 선물 꾸러미는 2일과 13일 두 번 열어볼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V24’에서도 포스트시즌을 맞아 오는 10월 1일부터 ‘고급 스킬 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기념 상자를 선물하고,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겨루는 토너먼트 이벤트 매치를 연다.
올해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를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가 상대팀으로 등장하며, 승리 시 획득한 토큰의 누적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에서 한국시리즈 직관 티켓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각 게임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게임별 당첨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관련기사]
▶ "중소기업은 더 어렵다"…시장 침체에 건설경기 양극화
▶ [여의뷰] 임기 반환점에 지지율 절벽 …尹, 지지율 인식 위험 경고
▶ "빌라와 결합"…막판 치열했던 분당 선도지구 경쟁 [현장]
▶ 돌연 은퇴하고 한국 떠난 코미디언 "동료들이 폭력쓰고, 집단 따돌림해" 폭로
▶ 혹평 받았던 경성크리처, 시즌2로 돌아왔다 [위클리콘]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