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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 다섯번째 지구궤도 시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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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0-13 14:37 조회 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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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방항공청, 스타십 시험비행 발사면허 발급
- 스페이스X, 13일현지시간 다섯번째로 발사예정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 다섯번째 지구궤도 시험 비행
FILE PHOTO: A SpaceX Falcon 9 rocket lifts off carrying NASA‘s SpaceX Crew-9, Nick Hague and Roscosmos cosmonaut Alexander Gorbunov, to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rom the Cape Canaveral Space Force Station in Cape Canaveral, Florida, U.S., September 28, 2024. REUTERS/Joe Skipper/File Photo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민간 우주 기업인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 탐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우주선 ‘스타십’의 다섯 번째 지구궤도 시험 비행이 13일현지시간 이뤄진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항공청FAA은 스타십의 다섯 번째 시험 비행을 위한 발사 면허를 예정보다 빠른 12일 스페이스X에 발급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는 텍사스 남부 발사장에서 지구궤도 시험 비행을 위해 스타십을 발사할 계획이다. 이번 비행에선 스타십 발사 후 1단계 추진체인 ‘슈퍼 헤비’ 부스터가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와 수직 착륙 하는 비행방식을 시도한다.

이는 지난 6월 6일 네 번째 시험 발사 이후 4개월만이다. FAA는 지난달 스페이스X에 환경 영향 검토 및 다른 기관들과 협의 등으로 11월 말까지 승인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통보했다. 스페이스X는 이미 9월 스타십 발사 준비를 마친 상태였으나, 승인 지연 통보에 “FAA가 행정을 비효율적으로 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스타십은 길이 50m에 직경 9m 규모로 내부에 150t까지 적재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역대 최대 로켓 슈퍼 헤비길이 71m와 합체하면 발사체 총 길이는 121m에 달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반세기 만에 인류를 달에 보내려고 추진하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3단계 임무에도 스타십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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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grassd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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