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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시달린 美빅테크 트럼프 밀착 속도낸다 [다시 트럼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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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1-07 17:36 조회 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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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미국의 선택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서 각종 규제와 반독점 소송으로 골치를 앓았던 빅테크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일제히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축하에 나섰다. 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는 빅테크 기업가들의 당선 축하 메시지가 올라왔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는 이례적으로 긴 글을 통해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했다. 그는 "놀라운 정치적 복귀와 결정적인 승리를 축하드린다"고 적었다.

일론 머스크와 껄끄러운 관계에 있으며 인공지능AI 규제에 반대하고 있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도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했다. 그는 "미국이 민주적 가치를 지닌 AI 개발에서 선두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자신에게 유럽연합EU의 규제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고 공개한 팀 쿡 애플 CEO도 "트럼프 행정부와 협력해 미국이 독창성, 혁신성, 창의성으로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고 이를 통해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부정적인 언급을 많이 했던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CEO는 X의 경쟁 서비스인 스레드를 통해 "트럼프 의 승리를 축하한다. 우리 국가 앞에는 큰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 CEO인 순다르 피차이도 트럼프가 27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이미지를 게시하면서 "승리를 축하하며 당선인 행정부와 협력해 미국과 전 세계에 새로운 성장과 기회를 창출하는 혁신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기술·제조 리더십을 발전시키기 위해 당선인 과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 이덕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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