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3분기 흑자 전환…"신작 던전스토커즈 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1-21 09:29 조회 4 댓글 0본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는 2024년 3분기 매출 49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적인 개발 비용 투입에 따른 세전손실 우려가 있었으나, 3분기 흑자 전환을 통해 이에 대한 리스크를 줄였다"며 "최근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를 선보여 새로운 매출원이 추가됐고 던전스토커즈 출시도 앞두고 있어 내년에는 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전세계 170여개 국가에 동시 출시한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원작 삼국블레이드 특유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삼국시대 장수들을 재현한 방치형 게임이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삼국블레이드 키우기는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대표작 삼국블레이드의 IP를 활용한 첫 번째 도전"이라며 "하이브IM의 퍼블리싱 역량을 더해 신작의 매력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 "내년부터 숙취해소 아무나 못 쓴다"…지각변동 코앞
▶ "전세대출 줄줄이 막혀 매매가도 하락하네요" [현장]
▶ [속보] 동덕여대 교수 235명 성명 "책임 가중시키는 행위 즉시 중단하길"
▶ “산타할아버지 대신 조선 산타왕?”…한국민속촌, 23일 ‘킹받는 크리스마스’ 개막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