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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들 삼성 매장 몰려가더니"…내놓자마자 신기록 세웠다는 이 AI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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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2-05 08:15 조회 6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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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5, 사전 판매 130만대
S25 울트라 비중 절반 넘어


quot;2030들 삼성 매장 몰려가더니quot;…내놓자마자 신기록 세웠다는 이 AI폰


삼성전자는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 국내 사전 판매가 130만대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갤럭시 S 시리즈 가운데 최고치다. 직전까지 갤럭시 S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사전 판매가 많았던 시리즈는 S24로 7일 동안 121만대를 팔았는데, 삼성전자는 이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3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사전 판매를 실시했다. 갤럭시 스마트폰 전체로는 2019년 갤럭시 노트10이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는데, 11일 동안 138만대를 판매했다.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설 연휴 공휴일이 나흘 포함된 가운데 갤럭시 S25 시리즈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는 ‘AI폰’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은 지난해 갤럭시 S24 시리즈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면서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가격을 동결하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판매에서 모델별 비중은 갤럭시 S25 울트라가 52%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갤럭시 S2526%, 갤럭시 S2522%가 이었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가장 성능이 높은 하이엔드 모델로 가격은 256GB 용량 기준 169만8400원으로 책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화이트실버, 티타늄 실버블루 색상이 인기가 높았다”면서 “갤럭시 S25와 갤럭시 S25는 아이스블루와 실버쉐도우 색이 인기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소비자 가운데 약 30%는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전 판매 기간에 256GB 용량 모델을 구매하면 512GB 모델을 받고, 여기에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까지 가입하면 1년 뒤 기기를 반납할 때 512GB 모델의 기준가 50%를 보상받을 수 있는 점이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됐다.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갤럭시 S25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구매할 때 가입 가능한데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제공 △액세서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사전 구매했다면 4일부터 제품 수령과 개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오는 7일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동통신사 3사는 이날 일제히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S25 시리즈 사전 예약 시 월트디즈니 월드 투어 기회, 스타벅스 5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T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 중 갤럭시 체인지 초이스를 선택하면 ‘안심체인지 뉴 갤럭시 AI 클럽’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클럽은 2년 후 새 휴대전화를 구매할 때 기존 기기를 반납하면 최대 50%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를 갤럭시 S25 시리즈에 선탑재했다. 익시오는 아이폰에만 서비스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출시할 예정인데 갤럭시 S25 시리즈에서 먼저 선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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