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우정사업본부 DaaS 사업 수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2-16 15:54 조회 25 댓글 0본문

네이버클라우드가 대규모 공공 DaaS서비스형 데스크톱 사업으로 알려진 우정사업본부의 클라우드 기반 인터넷 PC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통해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3만3000여 명의 우정사업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5개 사업자가 경합해 네이버클라우드가 수주에 성공했다. 특히,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우정사업본부 맞춤형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제공하고 네이버 브라우저인 ‘웨일’을 추가 지원해 최적의 업무 환경 구축과 보안을 모두 잡는다는 제안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네이버클라우드 측 설명이다.
최근 망분리완화, 비대면 환경 선호, 외산 소프트웨어 가격 상승 등의 이슈로 클라우드 기반 DaaS를 도입하려는 공공기관들과 기업들이 많아졌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이 DaaS 시장 확대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다수의 공공 클라우드 수주 경험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대병원, 한국은행 등 풍부한 DaaS 구축 경험으로 우정사업본부에 특화된 최적의 방안을 제시했다. 또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운영 노하우를 지닌 SK브로드밴드와 협업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돕고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VDI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민석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비즈니스 리더는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고성능·고품질의 DaaS 서비스 제공은 물론 한층 강화된 보안을 제공하는 것이다”며“이번 DaaS 서비스가 업계 최고의 레퍼런스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 “왜 이렇게 벗겨” 카라 박규리 남편 공개…2시간 만에 이혼 [종합]
▲ 365일 만취외도폭행 일삼는 남편, 이혼할 수 없는 아내 결혼지옥
▲ 캠프에서 중도 귀국한 삼성 김무신, 팔꿈치 인대 손상
▲ 산다라박 “나이 속이고 14살男과 데이트”…성착취 논란
▲ 전현무 심경고백 ‘♥20살 연하’ 홍주연 핑크빛에 “만신창이”
▲ 선미, 하의를 입은 거야 덮은 거야? 과감한 스타일링 [DA★]
▲ ‘전현무 열애설’ 홍주연 스토킹 경험 고백 ‘소름’
▲ 한상진 “강호동 때문에 예능 출연료 반토막 나” 폭로
▲ ‘마녀’ 박진영♥노정의 “웹툰과 싱크로율 9.5점” [단독 인터뷰]
▶ 연예현장 진짜 이야기 / 후방주의! 스타들의 아찔한 순간
스포츠동아http://sports.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