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반도체 기업에 중국 내 증산 5% 제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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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22 19:41 조회 392 댓글 0본문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에 따른 보조금을 받는 기업을 대상대로 중국 내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장할 수 있는 범위를 5%선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법 가드레일안전장치 규정 최종안을 공개했다. 규정안에 따르면 보조금을 받은 기업이 이후 10년 간 중국 등 우려 국가에서 반도체 생산 능력을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중대한 거래를 할 경우 보조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실질적 확장은 첨단 반도체의 경의 5% 이상, 세대용 범용 반도체는 10% 이상을 말한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관련기사] ▶ 3000만원대 전기SUV 토레스 EVX 출시…200만원 더 인하한 이유 ▶ [단독] "애플보다 낫다"…스마트태그 원조 삼성, 10월 新무기 출격 ▶ 사무실에 당구장 만든 LH…헬스기구에 1억8000만원 쓴 철도공단 ▶ [단독] 김봉진 새 창업회사 그란데클립에 배민 출신들 속속 합류 ▶ "금산에 땅 사러 가요"…젊은층 부테크 급증 [현장 써머리] ▶ 美 상무부 부장관 한 마디에 韓 반도체 기업 반색…中 공장 숨통 트이나 ▶ "블랙핑크 해체해?" YG 곤두박질쳤지만…"없어도 탄탄" ▶ 총리 해임건의안 가결…與 "부끄러운 역사로 기억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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