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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결국 MS로…그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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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20 17:36 조회 3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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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결국 MS로…그의 역할은?


오픈AI에서 축출된 샘 올트먼이 오픈AI의 대주주, 마이크로소프트MS에 합류한다.

20일 사티아 나델리 MS CEO는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는 오픈AI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제품 로드맵, MS 이그나이트에서 발표한 모든 것을 혁신할 수 있는 능력, 고객과 파트너를 지원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샘 올트먼, 그레그 브루그먼이 새로운 고급 AI 연구팀을 이끌기 위해 MS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들의 성공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저널 등 외신은 오픈AI의 수석 과학자인 일리야 수츠케버 이사가 직원들에게 “올트먼은 돌아오지 않으며 에밋 시어가 임시 CEO를 맡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올트먼은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오픈AI로부터 퇴출당한 뒤 오픈AI 본사를 찾아 이사회와 면담했지만 결국 복귀하지 못했다.

올트먼이 MS에 합류하고, MS가 올트먼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 만큼 향후 올트먼이 어떠한 사업을 진행할지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트먼은 오픈AI 재직 당시 엔비디아에 대항할 수 있는 AI 반도체 칩을 개발하는 벤처 설립을 주도했으며 중동 국부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애플 전 디자이너인 조니 아이브Jony Ive와 협업해 AI 지향 하드웨어를 디자인하고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 회장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으려는 계획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오픈AI가 추구하는 ‘비영리적인 AI개발’이라는 목적과 상충했고, 결국 이사회로부터 축출당했다.

또한 MS는 지난 16일부터 개최된 연례행사인 ‘이그나이트’ 행사에서 엔비디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AI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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