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웹젠, 뮤오리진3 신규 콘텐츠 길드 용병 업데이트 외 > IT/과학기사 | natenews rank

사진=웹젠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에길드 용병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길드 용병은 용병 모집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영웅, 전설, 신화 등급에 따라 각기 다른 특성 스킬과 전투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클래스와 세력을모두 구분하며, 동일 클래스 및 소속 세력이 같은 용병을 조합해 사용할 경우 조합 효과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길드 콘텐츠로 길드 용병을 주둔시켜 특수 옵션과 보상을 획득하는 길드 건물도 추가한다.

길드 용병콘텐츠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길드 상점에서 1일 1회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럭키박스 구매 이벤트를진행한다. 일정 확률로 7777개의 블루 다이아를 포함한길드 행운 보너스도 얻을 수 있다.

한복 무기 코스튬도 추가한다. 달빛의 축복 코스튬 무기는 마정석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아군의 생명력을 일정 수준 즉시 회복하는 회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겨울 밤송이 수집 이벤트와 시즌 출석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에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한Live V3는 KBO 리그 2023 시즌 전체 성적을 기반으로 한 선수 카드다. 올해 정규 시즌에 펼쳐진 10개 구단의 모든 경기의 데이터를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수치화 하고, 이를 바탕으로 카드 등급을 새롭게 조정했다.

Live V3카드는 기존 라이브 카드 대비 높은 세트덱 스코어를 적용 받는다. 이전에 업데이트한Live V1과 Live V2 카드는 각각 전반기와 후반기 기록을 반영해 능력치를부여한반면, Live V3카드는 시즌 전체 기록을 대상으로 산정해한 단계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개최한다. 다음달10일까지 여는 특별 출석 체크 이벤트에서는 플레이에 필요한 볼 아이템부터 새롭게 업데이트한Live V3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그 외에도 다음달 8일까지 여는 이벤트 경기에 참여하면 참여도에 따라 토큰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이벤트 기간동안 열리는 상점에서 라이브 고급 스카우트 티켓, 계승권 등의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V23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amp; 소울 레볼루션의 서비스 5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특별페이지에 다섯 번째 오리지널 직업 금강사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거대한 망치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는 신규 오리지널 직업 금강사는 둔화 효과를 발생시켜 적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격을 적중 시킨 적이 많을수록 방어력을증대하는 금강 효과를 이용해 다수가 참여하는 전투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이용자는 금강사의 전투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5주년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강사는 5주년 업데이트를실시하는 오는 2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 전날인 오는 27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용자는 특별페이지 내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한 5주년 모자, 최상급 홍문신공 꾸러미 5개, 최상급 홍문진기 꾸러미 5개, 상급 올인원 재련석 꾸러미 5개, 힘의결정 5만개, 1000만 은화 상자 5개를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2월14일까지 적대 세력원 처치, 비무 참여, 차원의 균열 클리어, 필드 보스처치, 세력전 참여 등 10개의 특별 미션을 완료하면 지급하는 응모권을 모아 갤럭시 Z 폴드5 자급제 512GB, 갤럭시 탭 S9 Wi-Fi 256GB 등에 응모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포럼,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워킹데드 엠파이어 인게임 화면. 사진=갈라게임즈 제공

갈라게임즈는 MMORPG 워킹데드 엠파이어의 퍼블릭 데모 플레이를 실시한다.

이번 퍼블릭 데모 플레이는 지난 3월 플레이 테스트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데모 플레이 서버는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유지하며, 캐릭터의 경험치는 정식 출시 후에도 초기화하지 않는다.

워킹데드 엠파이어는 AMC의 미국 드라마 시리즈 더 워킹데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유저들의 목표는 생존자가 되어 좀비인 워커로 인해 붕괴한미국 조지아주를 재건하는 것이다.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생존하기 위해 유저는 자신만의 기지를 건설하고, 무기나 의료품을 제작해야 한다. 또는 최대 20명의 다른 유저들과 함께 연합을 구성해 워커에 대항할 수도 있다.

이번 퍼블릭 데모 플레이는 갈라게임즈 플랫폼 이용자 누구나 공식 웹사이트의 게임 탭에서 참여할 수 있다. 워킹데드 엠파이어는 현재 윈도우와 맥OS 모두를 지원하며, 내년 하반기 모바일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다만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는 이용을제한한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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