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미르4·미르M 첫 계약부터 판호까지 신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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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현지화 이슈 크지 않아…미르 이후 다른 게임도 이어 중국 노려"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9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중국 관련 이슈는 미르2 라이센스, 미르 최신 시리즈 미르4와 미르M 중국 출시, 지금까지의 분쟁 정리 등 세 가지"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미르4와 미르M은 중국어 빌드가 이미 있는 데다 처음부터 중국을 염두에 두고 만든 만큼 현지화 이슈가 크지 않았다"면서 "퍼블리셔가 정해지고 판호 받는 게 남았는데 첫 계약부터 판호까진 신속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미르 IP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그 외 다른 게임도 중국 출시를 이어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관련기사] ▶ "이대로 못 살겠다" 백화점 면세 브랜드 직원들 궐기 ▶ "매번 삼성이 나서야 해결되나"…국격 위기 몬 잼버리서 또 구원투수 자처 ▶ 조기 퇴영 英 스카우트 대원들, 광화문광장·한강공원에 공유의 장 만드나? ▶ [초점] "인간형 로봇 만들어라"…이재용 특명에 삼성전자 전 사업부 분주 ▶ 與, 잼버리 文정부 책임론 제기…"자기 발등 찍는지도 몰라" ▶ [단독] 한미반도체, 엔비디아향 12단 HBM3 TC본더 독점 공급 ▶ [종합] 英·美도 떠난 위기의 잼버리…진땀 빼는 정부에 이재용 해결사 자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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