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집에 사람 없어도 등기우편 수령 걱정 마세요"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우본 "집에 사람 없어도 등기우편 수령 걱정 마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7-29 12:01

본문

뉴스 기사
‘선택등기·준등기 우편서비스’로 부재 시에도 수령


우본 quot;집에 사람 없어도 등기우편 수령 걱정 마세요quot;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21년부터 ‘선택등기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주거지 부재 시에도 수취인 대면 배달이 원칙이었던 등기우편 수령이 가능해졌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21년부터 ‘선택등기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선택등기’ 우편은 기본적으로 ‘일반등기’ 우편과 동일하게 취급되지만, 우체국 집배원이 2회까지 대면 배달을 시도 후 수취인을 만나지 못하면 우편수취함에 우편물을 투함한다.


또한 발송인이 접수 시 수취인의 연락처를 제공하면 배달예고를 SMS 또는 알림톡으로 수취인에게 안내하므로 우편수취함에서 우편물을 찾으면 된다. 수취인 부재로 인한 우편물 반송을 막을 수 있고, 수령하지 못한 우편물을 찾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는 장점이 있다.

‘선택등기’ 우편은 기존 등기우편과 같이 접수부터 배달까지 기록 확인이 모두 가능하다. 손해배상도 10만원우편수취함 배달 후 분실 등 제외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와 함께 ‘준등기’ 우편도 편리하게 우편물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준등기’ 우편은 배달단계 처음부터 수취인 주소지 우편수취함에 우편물을 바로 투함한다. 우편물의 접수에서 배달 전 단계까지 기록돼 배달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손해배상도 가능하다. 주거지 부재에 상관없이 편리하고 빠르게 우편물을 수령할 수 있다. 기존 등기우편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들이 눈높이에서 보다 편리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하고 상품을 개발하는 등 ‘국민곁의 우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손연재, 아들 안고 갤러리 나들이…요정 미모
◇ 소희, 15세 연상 남편과 웨딩화보 공개
◇ 윤종신·전미라 딸, 중3인데 키 169㎝…눈길 확
◇ 나나, 과감 노출패션…다 못 지운 전신 타투
◇ 민경훈 11월 결혼…예비신부는 아는형님 PD
◇ 김현태 아나 "전처 다단계로 이혼…집·차 다 줘"
◇ 김새롬 "연예인 선배가 손찌검"
◇ 풍자, ♥200만 유튜버와 결혼 발표?…입장 밝혔다
◇ 박슬기, 이지훈 갑질배우 의혹에 "좋아하는 오라버니"
◇ 곽정희, 이혼 이유 "전남편 6년간 돈 안 벌어"
◇ "월급 992만원"…이준석, 동탄 집 최초 공개
◇ 정가은, 男배우 엉덩이 만지며 "손이 호강" 성희롱
◇ 고현정, 前남편 회사제품 먹고…"너무 맛있는데?"
◇ 배윤정도 티메프 피해자 "여행 결제하고 기다리는데…"
◇ "한국 선수단을 北으로 소개"…IOC, SNS서 사과
◇ "술만 마시면 싱크대에 소변…남편 술버릇 어쩌죠"
◇ 시각장애 4급 송승환 "형체만 보여, 아내 심청이 노릇"
◇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사실무근…추측 말라"
◇ 성형 고백 홍수아, 알프스 소녀 변신…몰라보겠네
◇ 김구라 아들 그리, 해병대 입대 "아빠 울지마"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87
어제
2,465
최대
3,216
전체
552,9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