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과 월영교 담은 기념우표 발행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교 담은 기념우표 발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10-10 16:09

본문

우본, 오는 18일 40만 8000장 판매

안동 하회마을과 월영교 담은 기념우표 발행
기념우표.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본부는 경상북도 안동의 아름다운 주경과 야경을 담은 기념우표 40만 8000장을 18일 발행한다.

기념우표에는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마을’의 전경과 야경 명소로 유명한 ‘월영교’ 모습이 담겨있다.


경북 안동은 서울의 한강처럼 낙동강이 도심 한복판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변도시다. 특별시, 광역시, 특별자치시를 포함한 전국의 시 가운데 가장 면적이 넓다.

하회마을은 안동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고택과 서원, 정자와 정사 등 전통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역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월영교는 길이 387m, 폭 3.6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조 다리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밤에는‘월영月映’이라는 이름대로 강물에 달이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월영교 중간에 있는 월영정과 다리를 따라 쭉 설치된 조명이 있어 많은 이들이 야경을 즐긴다.

우정사업본부는‘한국도시의 낮과 밤’이라는 주제로 매년 기념우표 시리즈를 발행하고 있다. 지난해 첫 번째로 발행한 서울에 이어, 두 번째 도시는 안동을 선정했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데일리안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국민 과반 "尹 지지율에 김건희 반영…여사 사과해도 불수용" [데일리안 여론조사]
☞尹 퇴진 사유 충분 54.1% VS 李 사법리스크 있다 53.1%…위기설 속 여론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가난女 데려다가 출국 직전까지…" 쾌락관광 만끽하는 남자들
☞김기현 "탄핵 얘기한 적 없다?…이재명 뻔뻔함 기네스북감"
☞"안세하는 폭군" 피해 동창들 증언…"또 다른 배우도 학폭 가담" 추가 폭로 예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03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700,1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