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아케이드에 악몽에 굶주린 자들 모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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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의 32.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케이드에 신규 모드 악몽에 굶주린 자들을 추가했다. 악몽에 굶주린 자들은 기존 굶주린 자들 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용자들은 더욱 강력해진 헝거들과 맞서 싸우며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헝거들은 각기 다른 무기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생존을 위해서는 전략적인 팀플레이와 아이템 활용이 요구된다. 악몽에 굶주린 자들 모드는 PC에서 10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콘솔에서는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더욱 다채로운 건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급 총기와 부착물의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다. DBS와 링스 AMR을 모든 맵의 보급함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DBS는 월드 스폰에서 제외되고 보급함에 추가되면서 성능이 상향 조정됐다.
FAMAS와 MG3는 높은 분당 발사 수RPM의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사용성이 개선됐다. FAMAS에는 탄창 슬롯이 추가돼 다양한 탄창을 장착할 수 있으며, MG3는 장전 속도가 향상됐다. 강력한 성능의 Mk14는 피해량이 감소하고, P90은 탄약의 무게가 증가했다. 이외에도 제동기는 사격 시 시야 흔들림 제어 성능이 조정됐다.
부활 시스템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개선사항이 적용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부활 비행기가 매치 시작 이후 일정 간격으로 등장하며, 더욱 넓은 구역을 기반으로 경로가 설정되도록 변경됐다. 팀원이 사망하면 해당 팀원의 블루칩 위치가 월드 맵과 미니맵에 표시되며, 아군이 블루칩을 획득하거나 적군에 의해 블루칩이 파괴 또는 제거될 경우 위치 표시가 중단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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