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니방, 카페 위플라 2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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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35.5%
‘메가 프랜차이지’ 사업전략
‘메가 프랜차이지’ 사업전략
주거용부동산 운영관리 스타트업 내방니방은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 거점 공간인 ‘카페 위플라’ 2호점을 인천 인하대학교 중심 상권에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통계청 ‘2023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35.5%를 기록할 정도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높아지면서 새로운 트렌드와 소비시장이 생겨나고 있다.
내방니방은 자회사 ‘위플라’를 통해 임대 공간에 카페와 같은 부대시설을 결합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카페 위플라’전, 카페위위는 지난 22년 5월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위플라 입주민과 근거리 1인 가구에게 휴식공간과 Famp;B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 6개월만에 손익분기점을 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새롭게 오픈한 ‘카페 위플라’ 2호점은 인천 남구 용현동 인하대학교 중심 상권에 위치하며, 위플라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기존 Famp;B 서비스에 전문 제빵사가 연구한 베이커리 메뉴를 추가하여 고객 경험과 서비스 수준을 한층 향상시켰고, 소규모 오프라인 서비스의 수익률 또한 크게 개선했다.
내방니방은 카페 위플라 2호점을 시작으로, 인근 지역으로의 플랫폼화된 지점 확장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각 지점마다 1인 가구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 내 ‘메가프랜차이지’mega-franchisee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남근호 내방니방 대표는 “앞으로 플리마켓 등 지역 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1인 가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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