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밖 韓 콘텐츠 생존 해법은…신간 애프터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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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애프터 넷플릭스는 넷플릭스의 국내 진입으로 한국 미디어 시장이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책이다.
2010년 후반부터의 미디어 시장은 넷플릭스에서 시작해 넷플릭스로 끝난다.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1위를 기록했음에도, 한국 콘텐츠는 여전히 아시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진단하고 미디어 생태계를 입체적.다각적으로 분석하여 미래를 전망한다.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SK브로드밴드 경영전략그룹장을 지낸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국내 및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업계 최신자료를 조사해 반영했다. 미디어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감과 냉철하고 흥미진진한 설명이 더해져 현재 미디어 시장이 어디를 가고 있는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은 어디인지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조영신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만2000원.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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