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노인복지관에 수해지역 농산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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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파노인복지관에 쌀·복숭아 등 전달
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구 소재 청파노인복지관에 수해 피해 지역 농산물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농산물 소비 촉진에 동참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용산복지재단이 추진한 것으로, 용산복지재단은 LG유플러스의 기부금으로 수해 지역인 충남·충북·경북 농협에서 농산물을 구매해 청파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LG유플러스가 전달한 수해 지역 농산물은 쌀, 현미 찹쌀, 일반 현미 14포대와 복숭아 35박스이며, 여기에 추가로 20kg 상당의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등을 전달했다. 청파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피해 농가를 지원한다는 좋은 취지를 가진 농산물을 복지관에 기부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수해 지역 농산물이 복지관 어르신 분들에게 뜻깊은 추석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자녀 입시비리’ 엄마 가석방 결정 된 날 딸 조민이 한 일 ▶ 자신이 일하는 동사무소로 전입신고한 ‘황당’ 공무원…이유 물으니 ▶ “신라면을 이겼다고?”…나오자마자 ‘1등 먹은 라면’ 뭐길래 ▶ “바지 내리더니”…여자배구 관람중 의대생들이 한 짓, 브라질 ‘발칵’ ▶ 비싸게·오래 사도록 강매당해…삼성도 이 기업 앞에선 ‘을’이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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