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홍범식 LGU "AX 생태계 구축 통한 경쟁력 확보할 것" > IT/과학기사 | it/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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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1-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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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들이 넘보지 못할 독점적인 진입장벽 세우는 구조로 만들 것

프라임경제 홍범식 LG유플러스032640 사장은 2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AI 전환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Growth Leading AX Company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 감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범식 사장은 이날 "지난 한 달간 조직별 업무 내용을 파악하면서 여러분이 긴 시간 수많은 어려움을 헤치며 쌓아온 탄탄한 토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잘 해왔던 것을 더 잘할 수 있는 단단한 체계를 만들어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크게 네 가지 요소로 △고객 초집중 통한 고객가치 창출 △AX 생태계 구축 통한 구조적 경쟁력 확보 △데이터와 지표 기반한 선택과 집중 △품질,정보보안,안전의 기본기 확립을 강조했다.

먼저, 그는 고객 초집중을 통해 "세분화된 고객을 깊이 이해하고 세그먼트별 고객 경험 여정을 디테일하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 관점으로 눈높이를 높이고 남들이 하는 수준을 뛰어넘는 차별적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AI 기술이 곳곳에 확산되면서 고객 경험의 전 여정에서 초개인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빠른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길은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 고객 경험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들과 같이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쟁사들이 넘보지 못하는 독점적인 진입장벽을 세우는 구조로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로는 모든 사업 및 업무의 목적성을 명확히 노력 대비 고객 감동의 효과가 큰 것을 선정해 자원 투입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한 단계적 발전을 경험하고 느껴볼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품질, 정보보안, 안전의 기본기 확립을 강조했다. 그는 사고를 막겠다는 인식을 넘어 인지 품질, 체감 품질의 기준을 고객 관점으로 상향하며 기본기를 반드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범식 사장은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요소가 단단한 체계를 갖추기 위해 반복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와 함께 긍정의 언어로 소통하고 칭찬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작은 성공을 하나씩 만들고자 하는 전사의 열망과 의지를 모으면 우리 모두 밝은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신년사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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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nate.com/view/20250102n12995?mid=n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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