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CES 첫무대 열어…국내외 거물급 CEO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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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5’에 국내외 거물급 CEO들이 대거 출격한다.
3일 CES 주최 단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개막 전날인 6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기조연설자 6명 중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다. 8년 만에 CES 기조연설을 맡는 황 CEO는 AI 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 등을 역설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델타항공의 에드 바스티안, 볼보의 마틴 룬드스테드, 구글 웨이모의 테케트라 마와카나 등 CEO들이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국내에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현장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3년 연속 CES를 방문하는 최 회장은 엔비디아의 황 CEO와 만남을 가질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에선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이 프레스 콘퍼런스 대표 연사로 나서 AI 홈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을 맡은 오준호 카이스트 명예교수도 CES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에서는 조주완 CEO가 개막에 앞서 행사를 열고 연사로 나서 AI 홈과 관련한 전략을 선보인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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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현장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3년 연속 CES를 방문하는 최 회장은 엔비디아의 황 CEO와 만남을 가질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에선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이 프레스 콘퍼런스 대표 연사로 나서 AI 홈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미래로봇추진단장을 맡은 오준호 카이스트 명예교수도 CES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에서는 조주완 CEO가 개막에 앞서 행사를 열고 연사로 나서 AI 홈과 관련한 전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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