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복지센터 대표에 김인신 前 특구재단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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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신 대덕복지센터 대표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대덕복지센터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과학기술인공제회 부설 대덕복지센터는 제10대 대표에 김인신 前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문위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인신 대표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대한 애도를 시작으로 직원과 함께 풀어가야 할 중점 추진계획에 대한 취임 포부를 밝혔다.
그는 5대 중점 추진계획으로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경영전략 수립 ▷지속가능한 상시소통 조직문화 구현 ▷경영수지 개선을 통한 기관운영 ▷차별화 된 고객체감형 현장 구현 ▷안전을 핵심가치로 안전경영 확립 및 정착 등을 제시했다.
김 대표는 “직원들과 공유하고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초심과 긴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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