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990원"….알뜰폰 업계, 신년 맞이 가성비 요금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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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알뜰폰 업계가 신년 맞이 가성비 요금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비교 서비스 모요에서 고고모바일은 통화·문자 무제한에 월 데이터 15GB기가바이트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8일까지 월 1천100원에 제공한다. 이 요금은 4개월간 유지되며 이후에는 정상 요금 2만5천300원을 납부해야 한다.
핀다이렉트는 모요를 통해 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월 데이터 7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월 990원에 출시했다. 이 요금제의 원래 가격은 월 2만2000원이다.
티플러스는 통화 3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5GB를 포함한 1만1000원 요금제를 월 990원에, 동일한 통화와 문자량에 데이터 15GB를 제공하는 2만2000원 요금제를 월 8800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대기업 계열 알뜰폰 업체들도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내놓았다. KT스카이라이프는 통화·문자 무제한과 월 데이터 10GB를 포함하는 요금제를 월 1만3900원에 판매한다.
헬로모바일은 통화 무제한과 월 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원래 가격 2만4000원짜리 요금제를 월 7500원으로 할인 중이다. KB리브모바일은 통화·문자 무제한과 월 데이터 7GB를 포함한 요금제를 월 1만4600원에 선보였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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