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강 내 그을음이 수사 단서"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비강 내 그을음이 수사 단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3-10-19 17:14

본문

뉴스 기사
화재 발생 현장에서 바로 변사자를 검사할 수 있는 비강 내 그을음 채취 키트가 제9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이 키트는 변사자가 사망 전 구강이나 비강을 통해 호흡을 했는지 밝힐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19일 제9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은 비강 내 그을음 채취키트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연경 대구광역시경찰청 과학수사과 검시조사관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과기정통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은 미란다원칙 자동 고지 및 현장 상황 전송시스템 아이디어를 제안한 김기성 인천광역시경찰청 경감과 손목 보호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인권친화 밴드형 스마트 수갑 아이디어를 제안한 법무부 서울남부구치소 소속 백성현, 이용희, 권순용 씨가 받았다. 이들은 상금 350만원을 받았다.

미란다원칙 자동 고지 시스템은 현행범 등 체포 시 구두로 고지하던 미란다원칙을 음성으로 자동 고지하고, 촬영된 영상을 상황실로 전송해 신속한 현장 파악과 지원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수갑은 수갑 착용에 의한 손목 상해 방지, 도주·분실 시 위치 파악, 센서로 활력 징후 변화 시 위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아이디어를 담았다.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은 치안 최일선의 경찰관과 국민의 생활접점형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민 안전 증진과 과학 치안을 실현하기 위한 행사다.

[고재원 기자]

“감옥 보낼까, 말까” 직접 결정…CCTV 공개되자 순간 ‘술렁’ [르포]

노후생활은 국민이 알아서 하세요…한국 연금 수준, 이 정도일 줄이야

‘버블붕괴’ 30년전 일본 따라가는 한국…부동산 폭망 정말 올까요 [매부리레터]

美위성·적외선 총동원…“가자병원 폭발 원인 딱 걸렸어”

근무 중 경마장 가고 음주운전…그래도 이 직원은 1억 넘게 급여 타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64
어제
1,228
최대
2,563
전체
445,00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