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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대댓글에 답글 작성자간 댓글 전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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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2회 작성일 23-11-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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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네이버가 뉴스 대댓글의 답글을 허용하는 기능 개편을 단행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 관련 기사에서 댓글 비난전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9일 정보기술IT 업계 등에 따르면 네이버 뉴스는 지난 16일 뉴스 대댓글에 대한 답글 작성 기능을 추가했다. 예전에는 뉴스 댓글에 대댓글만 달 수 있었지만, 이번 기능 추가로 특정 대댓글을 지정해 답글을 달 수 있게 됐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해외 플랫폼처럼 답글의 답글을 작성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대댓글의 답글에는 대댓글 원문이 함께 표시되고, 원문을 클릭하면 해당 대댓글로 이동할 수 있다.

대댓글 원문은 회색 배경으로 구분돼 대댓글 작성자가 답글이 달렸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댓글과 답글 작성자 간 공방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내년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정치 관련 기사에서 댓글 전쟁이 격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특정 답글대댓글에 대한 답글로 의견을 공유하며 건강한 소통이 이뤄지는 취지에서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며 "이미 여러 커뮤니티 서비스에서 구현된 부분이라 사용자 편의성 중심의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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