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하동군 금남고에 야구 인재 육성 기부금 전달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컴투스, 하동군 금남고에 야구 인재 육성 기부금 전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4-08-20 11:03

본문


홈런더비 행사 지원금, 자사 후원금으로 마련

컴투스 청소년 야구 인재 육성 후원금을 수령한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고등학교 야구부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컴투스
컴투스 청소년 야구 인재 육성 후원금을 수령한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고등학교 야구부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컴투스

[더팩트|우지수 기자] 컴투스는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고등학교에 청소년 야구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지난달 컴투스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2024 KBO 올스타전의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에서 시작됐다. 컴투스는 올해부터 지정된 외야 구역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의 명의로 야구용품을 기부하는 컴프야존 최다 홈런상을 신설했고 수상한 LG 트윈스 오스틴 선수와 한화 이글스 페라자 선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컴투스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과 협의해 후원이 필요한 학교 두 곳을 선정했으며 그 중 첫 번째로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금남고등학교 야구부에 후원을 결정했다. 금남고 야구부는 경남 지역에서 9번째로 설립된 고교 야구팀으로 하동군 내 유일한 고교 야구부다.

컴투스는 앞서 홈런더비 행사로 마련한 지원금에 자사 후원금을 더해 금남고 야구부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선수들의 훈련에 필요한 글러브와 배트 등 각종 장비 구입과 운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KBO 및 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라이선스 게임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국가에서 야구 게임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PB 공식 라이선스에 기반한 신작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전국에서 모인 금남고 야구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응원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과 연계 활동으로 한국 야구의 선순환이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다시 만나는 韓-李, 채상병·금투세 정책 신경전 불가피

· 서울 아파트 가격 더 오른다?…경매·청약시장도 과열 조짐

· [인터뷰] 서영교의 구하라법, 가족의 가치를 묻는다

· 자본력 없으면 퇴출…이커머스 옥석가리기 본격화

· 지긋지긋한 악재…카카오그룹株 향배는?

· 이원석 검찰총장 "마약사범 치료·재활로 재범 줄여야"

· [트로트 한일 이색 협업①] 언어·장르 초월한 음악의 힘

· 채종협·김소현 우연일까?, 갑작스럽게 등장해 쓸쓸하게 퇴장[TF초점]

· JO1, 2024 TMA 인기상 확정…플레이브·임영웅 팬앤스타 부문 1위

· [박순혁의 진실] 지금은 금투세 강행보다 공부가 먼저다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516
어제
2,795
최대
3,216
전체
565,88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