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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탄소 배출 늘리는 오래된 이메일 지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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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8-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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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한님 기자] 에너지의 날 맞아 전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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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직원이 메일함을 비우며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에너지 절감 활동으로 데이터센터 에너지 소비 증가 주범인 오래된 이메일 삭제 운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04년 제정된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22일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기념일이다.


오래된 이메일이나 불필요한 파일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하루 평균 주고받는 이메일은 121만6000여 건, 약 1.2TB테라바이트 규모다. 이에 LG유플러스는 3개월 이상 된 이메일을 삭제하도록 자동처리하며 탄소배출량 저감을 독려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밖에도 △네트워크 온실가스 절감 경진대회 △임직원 탄소중립 챌린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친환경 차량 전환 △미사용·저효율 네트워크 장비 철거 △전송장비 집선화 등을 통해 전력 사용량을 절감하고 있다.

이종민 LG유플러스 ESG정책팀장은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이기에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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