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벨루가, 두뇌 기능 향상 게임 호두 퍼블리싱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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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인지기능 측정 및 치료 전문 스타트업 벨루가대표 김종윤가 개발한 치매의 진단, 예방, 관리를 위한 기능성 게임 호두hodoo, 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서비스 및 ESG 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호두의 사업 및 마케팅 등 퍼블리싱을 맡고, 벨루가는 게임 개발 및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호두는 IT와 의학 전문가들이 만든 초정밀 인지기능 강화 훈련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는 게임 형태의 두뇌 트레이닝 콘텐츠를 제공한다. 30여개의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게임 콘텐츠는 학술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인지기능 강화 기법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정밀한 인지기능 측정 결과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이용자의 연령, 인지기능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개인화된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정밀 측정 기술과 개인화된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의 고령층 사용자에게는 치매 예방과 지연 효과를,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두뇌 기능 활성화와 두뇌 건강 향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23년 벨루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치매의 진단, 예방, 관리를 위한 기능성 게임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과 민경복 교수가 호두의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했으며, 앞서 지난해 6월에 선출시된 치매 징후 탐지 게임 ‘브레인 오케이’의 인지기능 측정 효과성을 입증하는 논문이 의료 진단 전문 학술지인 MDPI Diagnostics에 올해 1월 게재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매개로 전국민의 두뇌 건강 개선’이라는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임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의미있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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