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즈 뉴욕서 올레드TV 활용 예술작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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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1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다. 97인치 올레드 에보를 비롯해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이젤·포제 등 차별화한 라이프스타일 올레드 TV를 통해 갤러리를 조성했다.
LG전자는 올레드의 압도적인 화질과 유연한 폼팩터를 기반으로 예술 분야와 협업을 확대하는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예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차원이다. ![]() LG전자 모델들이 97인치 올레드 에보 2대를 나란히 세워 만든 스크린과 함께 천장과 주변의 벽을 대형 거울로 가득 채운 별도 공간에서 마치 구름에 둘러싸여 있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즐기고 있다. / LG전자 LG전자는 작가와 협업해 작품 감상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조성했다. 하늘이 훤히 보이는 유리 천장과 노출 콘크리트 벽에 창문처럼 전시된 올레드 TV 등을 통해 관람객은 작품과 실제 하늘을 동시에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작가의 디지털 아트 작품 중 엄선된 3개 작품은 NFT화해 미국에서 선보인 NFT 아트 거래 플랫폼 ‘LG 아트랩’을 통해 판매한다. LG 아트랩은 예술 분야 전문가가 엄선한 NFT 작품을 감상부터 거래까지 스마트 TV로 편리하게 즐기는 서비스다. 프리즈 아트페어는 스위스 아트바젤과 함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다. LG전자는 프리즈 아트페어의 글로벌 파트너 자격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전시를 후원하고 있다. 2월에도 미국 LA에서 열린 프리즈 아트페어에서 올레드 에보를 앞세워 세계적인 예술가 ‘배리엑스볼Barry X Ball’의 NFT 예술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오혜원 LG전자 HE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디지털 아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올레드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TV가 작품을 보여주는 기능적 역할을 뛰어넘어 예술의 일부가 되는 LG 올레드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확산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혜원 기자 sunone@chosunb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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