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우리한테 왜 이러는거야"…678조원 증발한 테슬라, 역사상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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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에만 36% 폭락
시가총액 4600억달러 증발
시가총액 4600억달러 증발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2022년 이후 최악의 분기를 기록하며 1분기 동안 주가가 무려 36% 하락했다. 이는 테슬라가 15년 전 상장한 이후 세 번째로 큰 낙폭이다. 테슬라의 주가가 더 큰 폭으로 하락한 적은 2022년 4분기로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현 X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테슬라 주식을 220억 달러어치 매각했다.
외신 등을 종합하면 이번 주가 하락은 단순한 실적 부진 이상의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 CEO는 현재 트럼프 행정부 2기에서 ‘정부 효율성부DOGE’ 책임자로 활동 중이다. 이 부처는 연방정부 지출 및 규제 축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3월 말까지 1400억 달러의 정부 지출을 줄였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오는 6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기술 및 일정상의 회의적 시각을 내비치고 있다.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로 테슬라 매장과 차량을 겨냥한 글로벌 시위, 불매운동 등이 이어지고 있는 것도 악재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강화는 멕시코 및 중국 등 테슬라의 주요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추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테슬라 주가는 2024년 1분기에도 29% 하락했지만 연말까지 반등해 연간 63%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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