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S] 농심 레드포스, GF 1일차 5매치 치킨으로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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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시즌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5매치 경기결과
농심 레드포스가 PMPS 2023 시즌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5매치에서 치킨을 챙기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30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오프라인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PMPS 2023 시즌 1 파이널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4매치 경기 결과 디플러스 기아가 51점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농심 레드포스46점, 3위는 마루 게이밍43점, 4위 투제트41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5매치는 미라마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밀베 서쪽에서 출발해 바예 델 마르 방향으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몬테 누에보와 페카도를 끼고 형성됐다.
경기 초반 투제트가 가장 먼저 위기를 맞았다. 투제트는 히든의 화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집 단지로 #xfffd;했지만, 인브 아르마다가 매복에 걸리며 탈락했다.
스테이지4 성남은 이글 아울스와 교전에서 패했고, 디플러스 기아는 팀 GP와에게 발목이 잡혔다.
시가전이 예상되는 자기장이 잡히면서, 각 팀들은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계속됐다. 농심 레드포스를 제외한 상위권 팀들이 일찍 탈락한 가운데 농심 레드포스는 전원 생존하며 기회를 노렸다.
히든이 덕산과의 교전에서 승리하고 자기장 압박으로 자리를 이동하는 도중 농심 레드포스와 인브 아르마다에게 노출되며 전멸당했다.
인브 아르마다는 풀 스쿼드, 농심 레드포스는 3인을 유지하고 마지막 눈치싸움을 벌였다.
농심 레드포스는 인브 아르마다가 머무는 건물 옥상에 자리 잡았다. 농심 레드포스는 자기장 압박이 가해지자 공중에서 찍어 누르며 인브 아르마다를 제압하고 치킨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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