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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4, 지원금 받아도 최소 100만원 넘어…선택약정할인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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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7회 작성일 24-01-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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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들이 26일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 에스케이텔레콤 제공


이동통신 가입자가 단말기를 삼성전자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로 바꾸려면, 단말기 지원금을 받고도 최소 100만원 이상을 더 내야 한다. 이용자 쪽에서는 단말기를 이 스마트폰으로 바꿀 때, 이동통신사 유통점을 통해 구입하며 단말기 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삼성전자 매장 등에서 자급제 방식으로 구입한 뒤 월 요금의 25%가 감면되는 선택약정할인 제도를 이용하는 게 유리하다.



에스케이텔레콤SKT은 26일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 공시 지원금은 요금제를 기준으로 10만베이직·월 4만9천원~20만원5GX 플래티넘·월 12만5천원으로 책정됐다. 월 정액요금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이 공시 지원금보다 높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출고가를 115만5천256GB~129만8천원512GB, 갤럭시S24는 135만3천256GB~149만6천원512GB, 갤럭시S24 울트라는 169만8천256GB·184만1천512GB·212만7천1TB원으로 책정했다. 갤럭시S24 울트라로 바꾸려면 월 12만5천원짜리 최고가 요금제 가입자도 190만원 이상을 줘야 한다.





이동통신사 쪽에서는 선택약정할인으로 가입자를 일정기간 붙잡아두는 게 마케팅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지난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를 보면, 30~40대가 전체 예약 가입자 가운데 50%를 차지하며 갤럭시S24 대표고객으로 나타났고, 61%가 갤럭시S24 울트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제품 색상 선호도는 블랙, 그레이, 옐로우, 바이올렛 순이었다.



케이티KT와 엘지유플러스LGU도 이날 갤럭시S24 개통을 시작했다. 엘지유플러스 단말기 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5만2천키즈·월 2만9천원~23만원5G 시그니처·월 13만원이다. 케이티는 단말기 지원금을 밝히지 않았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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