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다음 中 응원, 호들갑 떨어야 할 일…입법 보완 추진"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이동관 "다음 中 응원, 호들갑 떨어야 할 일…입법 보완 추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23-10-10 16:49

본문

뉴스 기사
[2023 국정감사]


본문이미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10일 포털 사이트 다음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페이지 여론조작 의혹과 관련해 "입법 보안을 국회와 협업해 추진할 것"이라며 "호들갑 떠는 게 아니냐는 일부 비판이 있을 수 있지만 호들갑을 떨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가 사용돼 중국 응원 비율이 93%를 차지하는 등 여론 조작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포털 사업자의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위원장 이어 "이런 일이 발전하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뛰어 넘어 앞으로 대선 결과가 뒤바뀌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런 방치는 곤란하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다음 여론 조작 관련해 방통위는 해외 세력으로 규정했고, 여당 간사는 친민주당 세력 친북한 세력 친중국 세력이라고 지칭했다. 누구 말이 맞느냐는 질의에는 "단정한 바 없다"고 이 위원장은 답했다.

이 위원장은 "당시 보고할 때도 어느 세력에 의한 것이라 단정하지 않았다"며 "국내에서 이뤄진 일이건, 해외 세력이 VPN가상사설망 우회를 한 것이든 상황이 방치되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제도적 미비를 정비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로 얘기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16기 옥순, 영숙 고소 선언 "왜 남 이야기하냐…큰 싸움 들어갈 듯"
김용건 "정준하에 맞아 15일 입원…병원비 1400만원 썼다"
탁구金 신유빈 과거 폭로한 유승민…"말 진짜 안 들었다"
국민 불륜남 전노민 "9살 딸 미국 유학 보내…안 좋은 일 감추려"
최민수♥ 강주은 "홈쇼핑 1시간 매출=200억…건강보험료 최대치 낸다"
"꼭 가야 해" 사람 가득 실은 배 30분 만에 침몰…292명 대참사[뉴스속오늘]
[영상] 이스라엘 하늘 뒤덮은 죽음의 낙하산 떼…한국인 피해는
"5.5억 준대" 1만7400명 짐 쌌다…희망퇴직금 10조 쓴 은행권
"노화 때문" 쉽게 봤다 실명까지?…"눈앞에 벌레" 이럴 땐 안과 가야
카페 음료 먹고 임산부 유산…"믹서기에 일회용 컵 넣고 갈아"
이순재, 직접 밝힌 19금 주례사 이유는…"결혼은 性의 결합"
"집에 노래방 만들겠다" 박군 선언에…한영 "나가" 분노
[단독]한화오션, 美 필리조선소 인수 추진…세계 최대 방산 시장 공략
[단독]LG 일가 상속 소송 시작하자마자…변호인 또 이례적 사임
중동위기에 위축된 코스닥…7개월여 만에 800선 붕괴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73
어제
1,126
최대
2,563
전체
459,04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