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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데카트리게임즈 "예상 밖의 좋은 반응 감사. 시리즈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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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7회 작성일 23-12-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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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 데카트리게임즈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편집장의 개발사 데카트리게임즈가 버닝비버 2023에 참여했다.

1일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은 서울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 컬처amp;페스티벌 버닝비버 2023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인디게임 창작자, 종사자,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오프라인 전시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90개 인디게임 체험 부스, 인플루언서 무대 이벤트, 기획전시, 굿즈 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퀘스트를 수행하고 전용 재화를 획득해 굿즈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등 행사 자체를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편집장을 개발한 데카트리게임즈도 함께 했다.

편집장의 주인공은 이 게임에서 새벽일보 편집장이 되어서 신문 1면의 기사를 발행한다. 게이머는 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기사 제목, 기사 사진을 직접 편집할 수 있다. 매체는 발행된 기사에 따라 인게임 내 대중들의 평가를 받게 되며, 이 평가는 이후 사건과 관련된 등장인물 및 신문사의 운명에 영향을 준다.

드라마, 영화와 달리 게임에선 보기 쉽지 않은 주인공 설정. 이에 현장에 참석한 취재진도 해당 게임을 직접 플레이했다.

주인공 설정에 대해 개발사 측은 "처음에는 탐정이나 형사를 생각했다"며 "다만 탐정과 형사가 주인공인 게임은 이미 많다 보니 유저에게 색다른 역할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게 바로 편집장이라고.



데카트리게임즈는 "처음에는 신문사 대표도 생각했다"며 "하지만 위와 아래의 이야기를 모두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편집장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실제 신문사 재직 경험은 없다는 개발사. 데카트리게임즈는 "이쪽에 대해 잘 몰라서 관련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최대한 많이 봤다"며 "이를 통해 설정과 캐릭터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주로 참고한 영화는 더 포스트, 스포트라이트, 폴 뉴먼의 선택.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1인 개발사인 데카트리게임즈. 자금 사정이 넉넉지 않아 게임을 지난 10월 17일 출시했지만 홍보하기 위해 비용을 들이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개발사 측은 "전시회나 게임기자 분들 기사에만 기대는 상태였다"며 "다행히 스트리머분들과 인디게임을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홍보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스 찾아오는 분 중에도 게임에 관심이 있어 오신 분이 많아 반응이 좋았다"고 웃어 보였다.



중소 인디 게임 회사로서 게임 지원 사업들의 중요성을 크게 체감한다는 데카트리게임즈. 개발사 측은 "초대가 오는 전시회들도 참여하려면 부스 설치비 등을 내야 한다"며 "특히 장소가 먼 곳에 있으면 숙박비 포함 제반 비용이 많이 들어가 부담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버닝비버 2023은 그런 부담이 없다. 전시비도 무료고 공간도 크게 내준다. 그래서 홍보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개발사 입장에서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데카트리게임즈는 게이머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와 향후 계획을 전했다. 게임사 측은 "관심 가져 주시고 홍보와 피드백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편집장이 예상 밖으로 반응이 좋아 영화와 드라마 후속작 내듯이 2, 3편을 만들고 싶다. 물론 1편과 똑같지는 않게 참신하고 재밌는 요소를 많이 넣어 제작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버닝비버는 국내 인디게임 개발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오프라인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사진 = 데카트리게임즈,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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