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해서 먹기 좋았는데" 농약 범벅 망고, 먹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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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필리핀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5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서는 살균제 일종인 메토미노스트로빈, 살충제 종류인 펜토에이트·프로페노포스 등이 기준치0.01㎎/㎏이하 보다 각각 0.04㎎/㎏, 0.21㎎/㎏, 0.07㎎/㎏ 등 검출됐다.
세부적으로 수입·판매업소 의연경기도 이천시 소재의 ‘망고 5㎏’포장단위 5㎏, 동우인터내셔날경기도 이천시 소재 ‘망고’3개입 등은 모두 지난해 생산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토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도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ko@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이동국 아내 “이젠 싸우겠다”…‘사기미수 피소’ 심경 토로, 갈등 계속 ▶ 백지영 경도인지장애 의심…"건망증보단 심한 증상" ▶ 브라이언 “300평 땅에 3층 전원주택 짓는 중”…홈쇼핑 대박 ▶ 지드래곤, 미국 LA로 출국 …본격 활동 나서나 ▶ "이선균 협박녀 재력가 집안 딸"…신상공개 유튜버 주장 ▶ “일본인도 몰랐다” ‘반일논란’ 한소희 드라마, 日 인기…무슨 의미? ▶ 41세 김아중"결혼,그런 행운 나한테도 있었으면…" ▶ 대조영이달형, 원주에서 라이브카페 "이혼 후 子에 미안" ▶ 누군가 했더니...노량 도요토미 히데요시, 박용우였다 ▶ 배우 故장진영 父, 학교법인에 5억 기부…“생전 딸의 뜻”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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