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천억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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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조인스 누적 매출 6천억 달성 기념식
[SK케미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SK케미칼은 천연물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인 조인스정의 누적 매출이 6천억 원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2002년 출시된 조인스정은 지금까지 약 16억 정이 판매됐으며, 지난해 3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SK케미칼은 전했다. 이런 배경에는 조인스정이 천연물 성분임에도 기존 소염제와 같은 통증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김윤호 SK케미칼 파마 사업 대표는 "조인스는 천연물이라는 개념이 생소했던 당시 제약 업계에서 R&D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것을 넘어 수십년간 판매되며 국민 관절 건강에 기여해왔다"며 "천연물과 골관절염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uns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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