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글로벌 출시…주가는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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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IP 활용한 방치형 RPG
엔씨소프트 주가는 10% 넘게 하락
엔씨소프트 주가는 10% 넘게 하락
사전 예약자가 800만명 이상 모으며 기대를 모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가 5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를 활용한 방치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한국, 대만, 북미, 유럽 등 글로벌 241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엔씨소프트가 출시를 앞두고 헐리우드 배우 티소미 샬라메를 광고 모델로 선정하며 흥행에 공을 들인 작품이다.
엔씨소프트는 저니 오브 모나크에 대해 실시간 경쟁 없이 즐기는 자유로운 성장 시스템, 풀 3D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연출, 리니지의 상징적 요소를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방식 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리니지 IP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동료로 소환해, 최대 8명의 영웅으로 덱을 구성하여 세계를 탐험하게 된다.
한편 엔씨소프트 주가는 저니 오브 모나크 게임에 대한 실망감의 영향으로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3.10% 하락한 2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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