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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학기 맞이 입학 선물 전달…임직원 복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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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32회 작성일 24-03-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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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신학기 맞이 입학 선물 전달…임직원 복지 눈길

입학 자녀 축하 선물.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카카오게임즈는가족친화적 복지 제도로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의 몰입과 여유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그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임직원 자녀 중 입학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에게 축하 선물을 보내고 있다.

여덟 번째 해인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인기 브랜드의 책가방과 맨투맨, ▲휴대용 카카오프렌즈 텀블러, ▲맛있는 음식해주세요! 재치 있는 가족 쿠폰, ▲ 사장 아저씨가 보내는 멋진 어린이 상과 따뜻한 축하 편지까지 함께 전달했다.

축하 편지에는 "아빠와 함께 일하는 사장 아저씨에요"라는 인사와 함께,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라서 부모님의 소중한 보물이 되어주세요!"라는 메시지 등을 담았다.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입학 자녀에게는 필요한 물품 구입을 위해 각각 30,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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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축하 키트. 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가족친화적 복지를 펼치고 있다.

먼저 임산부와 임산부 배우자를 둔 임직원을 위한 슈퍼맘 서포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슈퍼맘 서포트 제도는 임산부가 더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지원하는복지 제도다.

이후 출산을 한 임직원에게는 기저귀 케이크, 아기 배냇저고리와 인형 세트, 미역 등으로 구성한출산 선물 키트를 제공한다.또한 영유아 자녀를 둔 워킹맘, 워킹데디 임직원을 위해카카오 공동체 어린이집 늘예솔, 아지뜰, 별이든도마련했다.

임직원 워라밸 지키기의 일환으로카카오게임즈는 저녁과 여유가 있는 문화를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복지 제도 놀금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놀금은 격주 주 4일 근무제로, 2018년 7월에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이후 임직원 만족도에 따라 2021년 4월부터 격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임직원들의 월요병을 방지하고자 매주 월요일마다 30분 늦은 출근, 매주 금요일엔 1시간30분 조기 퇴근 등의 출퇴근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2017년부터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가족친화인증을 지속적으로 획득하고 있으며, 2020년, 2022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업무와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즐겁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복지 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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