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애플, 비전 프로 헬스케어 소개…애플링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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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디지털 콘텐츠와 실제 세계를 혼합하는 몰입형 앱으로 의료 전문가의 임상 훈련, 수술 계획, 환자 치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설명했다. 애플은 먼저 myMAKO마이마코 앱을 소개했다. 이 앱은 비전 프로의 3D 기능을 활용해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시라노헬스 앱은 공간 컴퓨팅을 활용해 의료인에게 의료 장비에 대한 몰입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시네마틱 리얼리티 앱은 인체 해부학에 대한 몰입형 대화형 홀로그램을 생성해 의료 교육과 환자 상담을 돕는다. 에픽시스템 앱은 직관적인 제스처와 공간 컴퓨팅으로 환자의 기록 관리 능력을 향상시킨다. 이 밖에도 시다스-시나이의 자이아 앱은 정신 건강 지원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 앱은 맞춤형 환경에서 AI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치료법을 제공한다. 애플은 이미 애플워치에서 사용자의 건강 관리 보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애플워치로 측정한 심전도를 병원이나 보험사에 제공할 수 있고 애플은 이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는다. 애플은 자사 대부분의 제품에 건강 앱을 탑재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애플이 비전 프로의 건강관리 앱을 소개하면서 일명 애플링 공개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애플은 스마트링 관련 특허를 2015년 출원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애플링과 비전 프로를 연동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애플링의 정교한 손짓 제어 기능으로 비전 프로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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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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