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의 힘…크래프톤, 최대 분기 매출 6659억원 > IT/과학기사 | it/science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IT/과학기사 | it/science

배틀그라운드의 힘…크래프톤, 최대 분기 매출 6659억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8회 작성일 24-05-08 16:45

본문

뉴스 기사
영업익 3105억, 당기순익 3486억…전년比 9.7%, 30.5%↑
배틀그라운드, PC·콘솔·모바일서 트래픽·매출 지속 성장
다크앤다커 모바일, 하반기 글로벌 출시 위해 최적화 돌입

배틀그라운드의 힘…크래프톤, 최대 분기 매출 6659억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27.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와 함께 열 번째 신규 맵 ‘론도Rond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크래프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크래프톤이 출시 7년 차에 접어든 펍지: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의 안정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크래프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659억원, 영업이익 3105억원, 당기순이익 348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3.6%, 영업이익 9.7%, 당기순이익 30.5% 증가한 실적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24.6%, 영업이익 89.0%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 원 ▲모바일 4023억 원 ▲기타 84억 원이다. 펍지: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뤘다. 크래프톤은 이런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트래픽 확보와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IP 프랜차이즈를 위한 투자 및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지난해 4분기 출시한 론도Rondo맵 업데이트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성장형 무기 스킨 등의 인기에 힘입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 모두 2022년 무료화 이후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모바일 부문도 6주년 테마모드와 홈그라운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했다.

NISI20230519_0001270055_web.jpg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OUNDS MOBILE INDIA, 이하 BGMI’가 이달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사진=크래프톤 *재판매 및 DB 금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는 인도 현지 명절에 맞춘 콘텐츠와 발리우드Bollywood 영화 공동 마케팅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대하는 한편, 수익성 제고를 위해 3자 결제 플랫폼인 유니핀UniPin 웹상점도 개설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BGMI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더불어, 다양한 퍼블리싱 경험과 게임 중심 투자에 더욱 집중해 인도 시장의 1위 퍼블리셔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개발사 투자도 확대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발표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전략에 맞춰 개발사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세컨드파티 퍼블리싱을 통해 글로벌 유망 IP를 확보 중이다. 지난해에는 총 10건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가속화해 상반기에만 9건의 투자를 단행했다.

올해 주요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베타테스트도 실시했다. 크래프톤은 지난 4월 한국 지역에 한정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테스트를 5일간 진행했으며, 테스트에는 5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집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확인된 이용자의 반응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하반기 단계별 마케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이 떡하니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수능 만점 의대생, 여친 목 찔러 살해…"평판 나빴다"
◇ 하리수, 단아한 한복 자태…현진영 "이쁘네"
◇ 유재환 음원 사기…팝페라테너 임형주도 당했다
◇ 성인방송 뛰어든 미녀 변호사…"월급 4배 벌어"
◇ 추사랑, 깜짝 놀랄 근황…다리 길이 1미터 넘어
◇ 이상희, 5년 전 결혼…남편은 동종업계 종사자
◇ "임신 NO"…한예슬, 10세연하 애인과 혼인신고
◇ 결혼 앞둔 여교사…초등생 제자와 부적절 관계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46
어제
1,688
최대
2,563
전체
438,08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