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강율빈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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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 대표는 님블뉴런 공동대표로 선임
넵튠은 1일 이사회를 열고 강율빈 각자대표를 넵튠의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다시 단독 대표체제 전환이다. 유태웅 각자대표는 김승후 대표와 함께 님블뉴런 공동대표를 맡게 되며, 넵튠 부사장으로 경영지원본부장을 겸임한다. 
강율빈 넵튠 대표 강 대표는 넵튠과 합병한 애드테크 업체 ‘애드엑스’를 2016년에 창업했다. 2018년 애드테크 기업, 곰팩토리애드파이를 인수하면서 광고 플랫폼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고, 2019년부터 엔플라이스튜디오무한의 계단, 말랑미프, 엔크로키야코런 등 매년 1~2개 모바일 게임/앱 개발사를 인수하며 외형광고거래액 성장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률 또한 꾸준히 높여왔다. 강율빈 대표이사는 “넵튠은 상장 7년 만에 처음으로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보다 명확한 목적를 가진 사업 유닛을 중심으로 조직을 구축해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넵튠 창업자 정욱 전 대표는 넵튠 최고전략책임자CSO 역할을 지속하면서 기업 비전 수립 및 계열사 시너지 효과 창출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넵튠은 연초 개발사 이케이게임즈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시켰으며 ‘고양이스낵바’로 유명한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도 모바일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고양이 나무꾼’을 지난달 글로벌 론칭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스포츠경향 주요뉴스 “지인·팬 편취” 아름X남친 A씨, 사기 의혹 ‘셀프 폭로’, 연예계 新 이혼 트렌드 서유리, 최병길 PD와 5년만에 이혼 발표 배우 남일우, 노환으로 별세 ‘눈물의 여왕’ 빈센조 송중기 떴다···안방이 뒤집혔다 이윤진 폭로 폭탄 “이혼 사유가 성격차이? ‘성’을 대하는 ‘격’의 차이” ‘SNL’ 황정음, 역시 쿨해 슈주 려욱♥7세 연하 아리 “5월 결혼합니다” ‘예비 母’ 랄랄 “피임 안 한 날 한방에 임신” 군대 간 제이홉, 자필 편지 남겼다 ▶ 스포츠경향 SNS [트위터] [페이스북] ▶ [스포츠경향 바로가기] [인기 무료만화 보기] ▶ [오늘 내 운은 몇 점일까? 무료로 알려드려요~] [ⓒ스포츠경향 https://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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