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국대표번호에 1551 추가…사업자 신청 접수
페이지 정보
본문
KT는 전국 어디서나 지역 번호를 누르지 않고도 8자리의 고정된 번호로 통화할 수 있는 전국대표번호 서비스의 국번에 1551를 추가하고, 사업자를 대상으로 번호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KT는 기존에 보유한 전국대표번호1522·1577·1588·1811·1899·1533 번호 자원이 고갈돼 1551 국번을 새롭게 부여받았다. 1551 국번은 0000번부터 9999번까지 1만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1551 국번 신규 전국대표번호 출시로 은행·카드사·물류·금융·학원·병원 등의 사업자들은 선호 번호를 신청해 전국대표번호로 쓸 수 있다. 2424·7979·1004·8282·2580·0365·1234 등 선호도가 높은 골드번호는 사업자가 신청 시 별도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KT의 전국대표번호는 단일 번호로1551-****로 전화를 걸어 본사 및 지사 콜센터 등 사전에 지정된 착신 번호로 전화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 관련기사 ◀ ☞ 김연아♥고우림, 85억 신혼집 ‘화제’…한강뷰방만 4개 프리한 닥터 ☞ ‘사업가’ 손지창 “50대 男고객, 내 엉덩이 움켜쥐어”…성추행 피해 고백 동상이몽 ☞ ‘두 번 이혼’ 이지현 “혼자 사세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 ‘고소한 남녀’ [일문일답] ☞ 고은아, 코 재수술 성공…“진짜 콧구멍 내려왔다” 감탄 방가네 ☞ ‘차세찌♥’ 한채아 “키스로 내가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 수 있어” 쉬는부부 ☞ 이시언, ‘나혼산’ 하차한 이유?…“연기를 해도 기억을 못하더라” 부산촌놈 ☞ [X why Z]Z세대가 뉴진스 앨범을 기다리는 이유는 뭘까? ☞ [IS 비하인드] 등판하면 8승 1무 1m78㎝ 복덩이 한화는 어떻게 데려왔을까 ☞ 꼬여도 너무 꼬인 양현준과 강원,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 장미란 문체부 2차관 세종청사 첫 출근...인선 비판 시각에는 "염려해주신 만큼 더 열심히 할 것" [일간스포츠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 정길준 kjkj@edaily.co.kr |
관련링크
- 이전글애플, 비전 프로 생산 목표 100만대에서 40만대로 23.07.04
- 다음글화웨이 "내년 상용 5.5G 네트워크 장비 풀세트 출시할 것" 23.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